
[PEDIEN] 안동시는 지난 10월 14일, 민간위탁 심의위원회를 열고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새로운 수탁기관으로 국립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립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7년 1월부터 2031년 12월까지 총 5년간 센터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이번 수탁기관 선정은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쳤으며, 국립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유일하게 단독으로 신청했다. 심의위원회는 제출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기관의 공신력, 재정적 능력, 실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과거 운영 실적, 그리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의 적정성 등을 다각도로 면밀히 평가했다.
안동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와 더불어 노인, 장애인 등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센터는 직접 급식소를 방문하여 현장의 위생·영양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급식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하며, 각 시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안동시는 이번 전문 수탁기관 선정을 통해 급식소의 전반적인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모든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수탁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급식 취약계층인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이 언제나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체계적인 위생·영양관리를 바탕으로 급식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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