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체육회, 2026년 옥동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 옥동체육회가 주최한 '2026년 옥동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0월 24일 복주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옥동 주민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체육대회는 주민들이 함께 다양한 체육 활동을 즐기며 이웃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 당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을 불문한 많은 주민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훌라후프 돌리기,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경기에 참여하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초대가수 공연과 함께 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각 통을 대표해 무대에 오른 주민들은 수준 높은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회 등 지역단체 회원들은 행사장 안전 관리와 질서 유지, 원활한 행사 진행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왔다.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참가자들은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박혁규 옥동체육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육대회에 함께해 주신 모든 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또한, 행사 준비와 운영에 힘써 주신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회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권은영 옥동장은 “이번 한마음체육대회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기 좋은 옥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