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구내식당서 지역 농산물로 만든 호박주스 선보여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는 지난 26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지역 농산물로 만든 호박주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송산면에 위치한 농산물 가공업체 '아궁이마을'에서 생산한 호박주스를 선보이며 지역 농산물 활용 가공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관내 가공업체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궁이마을은 지역에서 재배된 늙은호박, 단호박, 호박고구마, 감자 등을 주재료로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이 기업은 오랜 식품 제조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호박과자, 호박차, 호박식혜, 호박식초, 호박조청, 호박고추장 등 다채로운 제품을 개발해왔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건강 간식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특히 아궁이마을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국내 최초로 관련 지식재산권을 획득했으며,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생산기계를 개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ISO 9001 및 ISO 1만4000 관련 인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클린 사업장 인정, HACCP 인증 등을 획득하며 품질 관리와 안전성을 철저히 확보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한 가공품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가공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 가공업체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