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0월 23일, ‘국가유산 꿈쟁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국가유산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강사와 교구·교재 지원을 받으며, 4차 산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총 20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이번 체험활동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전통건축의 세계를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전통건축의 핵심 구조인 ‘공포’의 원리를 직접 배우고, 이를 모형으로 조립하며 건축의 기본 원리를 체득했다. ‘공포’는 기둥 위에서 지붕의 무게를 효과적으로 받치고 분산시키는 전통 건축의 지혜를 담고 있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은 디지털 기술이 국가유산 보존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학습했다. 전통 건축 장인과 같은 관련 직업군에 대한 탐색 시간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은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 기술의 깊은 가치를 재발견하고, 첨단 디지털 기술이 국가유산을 미래 세대에게 계승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전통문화와 첨단 미래 기술을 결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청소년들의 배움의 폭을 넓히고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합덕·우강·순성·면천 지역의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7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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