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 지역특화형 신선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사업이 맺은 결실이 전국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 아산원황배작목반 소속 김두상 농가가 제25회 아산 배·사과 축제에서 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아산 배의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23일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아산 지역 과수 농가가 출품한 배와 사과를 대상으로 당도, 외관, 과중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고 품질의 농산물을 선정했다.
대상을 거머쥔 김두상 농가는 2026년도 지역특화형 신선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맞춤형 재배 상담과 우수 영농자재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수확한 배는 맛과 외관 등 전반적인 품질 면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한 농가의 성과를 넘어, 수출단지 조성 사업을 통해 현장에 밀착된 재배 상담과 영농자재 지원이 실질적인 농산물 품질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는 아산시가 추진하는 농업 지원 정책의 효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시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아산 배의 품질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산 배의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상 농가는 “작목반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이뤄진 재배 상담과 영농자재 지원 덕분에 최고 품질의 배를 수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산 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용 고품질 배 생산에 더욱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수출단지 조성 사업을 바탕으로 작목반 농가들이 하나로 힘을 모아 이뤄낸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배 생산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아산 배의 국내외 경쟁력을 높여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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