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이 자신의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는 옥천군에 4년째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 총장은 올해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옥천군에 기탁했다고 옥천군이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부터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옥천을 향한 온정을 이어온 송 총장의 행보는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송 총장은 옥천군 명예군민으로서 옥천과 남다른 인연을 맺고 있다.
특히 황규철 옥천군수와는 남대전고등학교 동문으로, 학창 시절부터 쌓아온 깊은 우정을 바탕으로 옥천의 발전을 한결같이 응원해왔다. 이러한 끈끈한 인연이 매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옥천군청을 직접 방문한 송 총장은 “이제는 진짜 고향처럼 느껴지는 옥천의 군민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그의 따뜻한 마음은 옥천군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오랜 동문이자 옥천의 명예군민으로서 매년 잊지 않고 옥천을 찾아주는 송 총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송 총장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옥천 발전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옥천군은 지난 3년간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총 8억 3천여만원을 모금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는 본격적인 기금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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