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가 사할린 이주동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건강을 잇는, 함께하는 이음'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타국에서의 오랜 생활과 고령화로 인해 만성질환 및 우울증 등 건강 문제에 직면한 사할린 이주동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성을 배우고, 닭가슴살 무쌈말이와 흑임자 연근 샐러드 등 건강식을 직접 조리하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실습 과정은 참여자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쉽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 적용하도록 유도한다.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매월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사할린 이주동포들에게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미정 동남구보건소장은 “사할린 이주동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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