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가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의 종합 우승을 목표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지난 27일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는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는 결단식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천안에서 충남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 것은 19년 만이다. 천안시는 정식 16개 종목과 시범 2개 종목을 포함한 총 18개 종목에 65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여 종합 우승 탈환에 힘을 쏟는다.

결단식에는 종목별 선수와 임원, 보호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 보고 및 결단식 영상 상영, 단기 전달, 선수 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기수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은 선수단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는 “선수단 여러분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충남 장애인 체육인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가 되고, 천안의 위상과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