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9월 22일,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심의위원회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 국민연금공단 남양주지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존 위원들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은 총 8명으로, 장애인단체 추천 인사와 의료인, 사회복지사, 장애인복지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3년 동안, 즉 2026년 9월 21일부터 2029년 9월 20일까지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신청자의 수급자격을 전문적이고 공정하게 심의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이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정미 위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위원들과 함께 신청인 개개인의 상황과 지원 필요성을 세심하게 살펴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심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 심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수급자격심의위원회는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신청자의 신체·정신기능 상태와 활동지원 필요 정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급자격 인정 여부, 급여 구간, 유효기간 연장 및 이의신청 등을 심의하는 기구다.
남양주시는 이번 위원회 구성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적인 복지 서비스인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은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신체·가사·사회활동 등을 지원하여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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