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가 지난 10월 26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꿈길 사례발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과 직접 만나는 직업체험처 관계자들이 모여 각자의 운영 경험과 수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수 사례 발표와 체험 프로그램 시연, 참여자 간의 심도 있는 의견 나눔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꿈길 직업체험’은 현직 직업인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자신의 직업 세계와 현장 경험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관련 활동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학생들은 이러한 체험 과정에서 단순히 직업인의 업무를 넘어,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 해당 직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 그리고 일에서 얻는 보람과 가치 등을 접하며 자신의 흥미와 잠재력을 발견한다. 이러한 의미 있는 배움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체험처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수업 준비가 필수적이다.
이에 이번 사례발표에서는 직업 체험 활동을 직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로 연결하는 구체적인 방법론과 청소년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설명 기법 등, 실제 운영 현장에서 축적된 생생한 경험들이 공유되었다. 발표자들은 직업의 고유한 특성과 실제 작업 과정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전달하는 방식, 질문과 시범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법, 그리고 수업 준비부터 실제 운영까지 전 과정에 걸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들을 상세히 나눴다.
이어진 체험 프로그램 시연 및 참여 시간에는 모든 관계자들이 참여자의 입장에서 다른 체험처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활동의 전체적인 흐름, 효과적인 설명 방법, 그리고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료 구성 등을 면밀히 살펴보며, 각자의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선점을 도출했다. 또한, 평소 수업 현장에서 느끼는 보람과 어려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체험처 간의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고, 청소년의 성공적인 진로 탐색을 함께 지원하는 굳건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의 이혜진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진로체험의 순간에는 체험처 관계자들의 높은 전문성과 세심한 준비가 담겨 있다”며, “직업인의 생생한 이야기와 따뜻한 격려는 청소년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센터장은 또한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애써주시는 모든 체험처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더욱 내실 있고 풍부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사례발표에서 공유된 귀중한 운영 경험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꿈길 프로그램’의 운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체험처들과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소통하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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