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0월 24일 열린 ‘위대한 댄서’ 성과보고회 및 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슈퍼스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가 주관하고 교육문화원이 후원하며, 경기도 내 총 7개 가족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 가족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K-POP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서로의 성과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위대한 댄서’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들이 함께 K-POP 안무를 배우는 과정에서 한국 대중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춤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며 친밀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가족들은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꾸준한 연습을 통해 다양한 K-POP 안무를 익혔다. 이들은 연습 과정에서 서로의 동작을 맞추고 격려하며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끈끈한 유대감을 키워나갔다. 성과보고회 무대에서는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번 슈퍼스타상 수상은 4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며 이룬 실력과 협력의 빛나는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더불어 다른 지역 가족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경기도 내 다문화가족 간 교류와 소통의 지평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보고회는 가족들이 4개월간 함께 도전하고 노력한 결과물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