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자원봉사센터, ‘2026 고양특례시 자원봉사 박람회’성료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24일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2026 고양특례시 자원봉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하며 시민들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관심사와 재능에 맞는 봉사 기회를 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1,500명의 시민과 40개의 단체 및 활동처가 참여했으며, 33개의 체험·홍보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박람회는 △가치공감존 △재능발견존 △재난안전존 △그린실천존 △행복돌봄존 △동행연결존 △상상플러스존 등 총 7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흥미를 끌었다. 시민들은 각 존에서 자원봉사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1365 자원봉사포털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안전, 환경, 돌봄, 재능나눔, 문화 등 폭넓은 분야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자원봉사활동을 알아보고 새로운 참여 가능성을 탐색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자원봉사 단체 및 활동처 소개를 넘어, 시민들의 관심과 재능을 실제 봉사활동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시민과 자원봉사 현장 간의 접점을 넓히고, 박람회에서의 일회성 체험이 지속적인 봉사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개막에 앞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참여 단체들의 체험부스를 꼼꼼히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이어 진행된 개막식에는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부의장, 김성회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및 타 시·군 자원봉사센터장들이 참석하여 박람회 개최를 축하했다.

육군 제56사단 군악대의 힘찬 연주를 시작으로 40개 참여 단체 대표들이 화려한 퍼레이드로 입장하며 박람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뒤이어 봉사시간 2만 시간 이상을 보유한 고양시의 베테랑 자원봉사자들이 시민 선언을 낭독했으며,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의 열정적인 자원봉사 비전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져 자원봉사의 숭고한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했다.

이완범 고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박람회가 시민들이 자원봉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지역사회를 위한 실천으로 연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자원봉사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