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 실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역 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22일 일산 호수공원에서는 ‘2026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이번 점검은 일산동부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협력해 진행됐다.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가 관련 법규 및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점검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9개소 어린이집에서 운행 중인 통학차량 14대였다. 17개 항목에 걸쳐 집중적인 안전 점검이 이루어졌는데, 여기에는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및 보험가입 여부 △운전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차량의 기본 안전장치 작동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상태 등이 포함됐다.

합동 점검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안전 위반 사항들은 관리감독기관을 통해 2개월 이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 및 점검할 계획이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이번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