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송포동 주민자치회, 고구마로 사랑을 심고 나눔을 키우다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송포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0월 23일, 주민자치회는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하는 고구마 나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법곳동 도로변에 방치되었던 유휴부지를 활용해 진행되었다. 지난 6월부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직접 고구마를 심고 재배 과정을 관리하며 수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땀과 정성으로 일군 결실은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과 병행되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수확한 고구마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정상수 송포동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재배한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송포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3일에도 유휴공간의 환경개선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국화를 심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