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 ‘2026 꿈의 예술단 구리’ 정기발표회 개최… 춤·연극·음악으로 전하는 성장 이야기 10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서 공연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에서 ‘2026 꿈의 예술단 구리 정기발표회’를 개최한다. ‘담대한 도전,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는 꿈의 무용단, 꿈의 극단, 꿈의 오케스트라 세 팀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아동·청소년 단원들은 각 예술단의 개성을 살린 무대를 통해 연습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과 함께 성장 과정을 나눌 예정이다. ‘꿈의 예술단 구리’는 구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 교육 사업으로, 참여 아동·청소년에게 무용, 연극, 관현악 교육을 제공하여 창의성과 표현력을 증진시키고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도록 돕는다.

발표회의 포문은 10월 31일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리는 꿈의 무용단의 ‘이어지고 넓어지고’가 연다. 이 공연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구리시의 일상과 관계를 춤, 미술, 소리를 결합하여 표현한다. 집, 학교, 거리에서 발견한 다채로운 색과 형태, 소리와 움직임이 어우러져 하나의 풍경과 춤으로 펼쳐지는 과정을 담아낸다.

이어 11월 7일에는 유채꽃 소극장에서 꿈의 극단이 ‘구리구리 대모험’을 선보인다. 어른들이 사라진 세상에서 자유를 만끽하던 아이들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고, 서로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이 작품을 통해 아이들은 협력과 책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공연은 11월 14일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리는 꿈의 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담대한 도전, 빛나는 우리’다. 지난 6년간 국비 지원에 힘입어 꾸준히 음악을 배우며 성장해 온 단원들의 여정을 담은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꿈의 오케스트라는 내년부터 구리시 자체 예산으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이번 연주회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정기발표회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각 공연 전날까지 사전 신청을 받으며, 꿈의 무용단과 꿈의 극단은 정보 무늬를 통해, 꿈의 오케스트라는 구리문화재단 누리집의 댓글 기능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도 잔여석에 한해 관람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와 신청 방법은 구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