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 새마을부녀회, 올해 마지막 사랑의 반찬 나눔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반찬을 전달하며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의 식생활 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정순자 총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 17명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들은 메추리알·새송이버섯조림, 두부조림, 섞박지 등 세 가지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며 받는 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완성된 반찬은 안성1동 내 20개 마을의 홀로 사는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80여 가구에 전달됐다.

정순자 총회장은 “올해 네 차례의 반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같은 활동은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더했다.

안성1동 관계자는 “올 한 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부녀회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오는 11월에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김치 담그기와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의 끊임없는 나눔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