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1동 통장협의회, 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만원 기탁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 대원1동 통장협의회가 직접 가꾼 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기탁했다.

지난 23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통장협의회는 관내 유휴 부지에 텃밭을 조성해 고구마를 재배해왔다. 지난 12일에는 통장 5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수확 작업을 마쳤다.

이번에 기탁된 100만원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선화 대원1동 통장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땀 흘려 가꾼 결실이 이웃사랑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원1동만의 특색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금민섭 대원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솔선수범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로 이루어지는 자발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원1동 통장협의회는 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