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가 지역 물가 안정에 힘쓰는 업소 4곳을 ‘2026년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총 39곳으로 늘어났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며, 외식업, 이미용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대상으로 가격 수준, 위생·청결 상태,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업주의 직접 신청이나 시민 추천을 통해 발굴·지정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번 신규 지정된 업소들을 포함한 모든 착한가격업소에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오산시 지역화폐인 ‘오색전’으로 결제 시 결제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개인별 월 최대 5만원까지 지급되며, 관련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오산시는 신규 지정 업소에 인증 표찰을 제공하고, 쓰레기 종량제봉투 등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업소 운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애써주시는 업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가 자긍심을 갖고 운영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관내 착한가격업소의 자세한 현황은 오산시청 홈페이지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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