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층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희망캠프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3일 맑음터공원 캠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롭게 기획된 동 특화사업으로, 아이들에게 캠핑과 다채로운 야외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직접 텐트를 설치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흥미진진한 퀴즈 대결, 협동심을 기르는 단체 줄넘기, 시원한 에코리움 관람, 그리고 짜릿한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캠핑장을 가득 메웠다.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며 아이들은 함께 저녁 식사를 나누고, 따뜻한 모닥불 앞에서 이날 하루 동안 경험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아이들의 식사 준비를 돕고 프로그램 진행에 적극 참여하며 아이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병진 세마동장은 “이번 캠프데이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택선 민간위원장은 “동 특화사업이 그동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아동을 위한 사업을 새롭게 추가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아이들이 캠핑과 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긍미로운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든 주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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