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1시 30분, 안성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생명존중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자살예방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공론장 ‘온전히, 우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깊이 성찰하고 주변 이웃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자살예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명 ‘온전히, 우리’는 따뜻할 온의 의미를 담아, 자신을 돌보는 마음에서 출발해 이웃을 이해하고 궁극적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자는 깊은 취지를 내포한다.
공론장은 크게 향기명상과 시민참여형 원탁토론으로 구성된다. 먼저 ‘나에게 안부를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향기명상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내면을 차분히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지는 원탁토론에서는 사회적 고립과 관계 단절과 같은 지역사회가 직면한 위험 요인들을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특히 시민들은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방안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관계 회복과 자살예방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추진해야 할 구체적인 과제들을 발굴하는 데 집중한다.
안성시는 이번 공론장을 통해 생명존중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폭넓게 형성하고, 시민과 민간 기관, 그리고 행정이 긴밀히 협력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튼튼한 자살예방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생명존중과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 있는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로, 참여 희망자는 11월 12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안성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론장이 서로의 어려움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일상 속 작은 관심이 지역사회 차원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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