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은 지난 25일 덕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덕곡초등학교 총동창회 일동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모교의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동문들의 고향 사랑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졌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덕곡초등학교의 100년 역사를 축하하는 동시에, 모교의 발전과 더불어 고향 합천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동문들의 마음이 이번 기탁으로 구체화됐다.
덕곡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총동창회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교의 지난 10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개교 100주년이라는 특별한 날, 고향사랑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총동창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합천군 지역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합천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나 사용료를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금 납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민간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방식과 전국 농협 창구에서의 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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