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2026년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정책제안 부문 경기도지사상과 활동사례 부문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양평군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이 위원회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사회 정책 제안 역량과 활발한 참여 활동 성과를 모두 인정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양평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두 개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그 의미를 더했다.
양평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21년 양평군, 양평군의회,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출범한 통합 청소년 참여기구인 '양평군 청소년회'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들은 주민참여예산제와 연계한 정책 제안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정책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과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 왔다.
특히 청소년들의 의견이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 검토와 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소년은 양평의 미래이자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그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26년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0월 3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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