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모종중학교가 지난 10월 23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2026학년도 2학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모아 더 나은 학교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자리로, 2학기 임원들과 학생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총회는 각 부서별 활동을 공유하고 학교생활 속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회 각 부서는 현재 추진 중인 행사와 활동의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학생 주도의 행복한 학교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대의원들은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더욱 발전적인 학생회 활동을 위한 열띤 토의를 이어갔다. 특히, 현재 학교생활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문제들을 함께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학생들은 학교생활 중 느낀 불편함과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나누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더 나은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모여 학교를 변화시키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를 기획한 최지혜 교사는 “대의원총회가 단순히 의견을 발표하는 자리를 넘어,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으로서 학교생활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랐다”며 “학생들이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 이번 총회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이 실제 학생회 활동과 학교생활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지한 토의가 끝난 후에는 학생회가 자체적으로 준비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대의원들은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며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맛있는 간식까지 받으며 즐겁고 알찬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의원총회는 단순히 행사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넘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모인 만큼, 앞으로 학생회와 각 학급 임원들이 힘을 모아 실천해 나갈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다. 학생들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 학교의 큰 변화를 이끌어낼 이번 총회를 계기로, 소통과 배려,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행복하고 발전하는 모종중학교 공동체가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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