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6년 경기도 유아숲 교육대회’ 성황리 개최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지난 23일 안성맞춤가족공원에서 ‘2026년 경기도 유아숲 교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영유아와 학부모, 교사 등 8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 안성분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안성시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숲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아숲교육 활성화, 나아가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숲, 탄소중립愛 안성맞춤’이라는 주제 아래 경기도 각 지역의 유아교육 관계자들과 영유아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막을 올린 행사는 기념식으로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과 대회사, 유아숲교육대회 공연이 펼쳐졌으며, 김보라 안성시장과 백승기 경기도의원의 축사가 진행되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숲의 노래를 함께 부르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자연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장 곳곳에는 △나무 체험 △곤충 체험 △전래놀이 △밧줄놀이 △자연물 체험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이들은 이러한 놀이를 통해 자연과 깊이 교감하며 숲의 소중함을 몸소 배우는 귀한 경험을 했다.

또한 경기도 각 지역 회원기관의 유아숲사랑단 활동 전시 부스에서는 기관별 특색 있는 숲체험 활동 사례와 탄소중립 실천 노력을 공유하며 유아숲교육의 다각적인 성과를 선보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아이들이 숲과 자연을 직접 느끼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숲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안성시 역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숲교육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