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고 안성시가 후원한 ‘제12회 프린지페스티벌’이 지난 24일 안성맞춤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학부모,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선보이고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다채로운 작품 전시와 함께 여러 체험 공간이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네팔 홍수 피해 지역 구호를 위한 물품 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선언 낭독과 함께 우수 참여 아동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진 오후 순서에는 명랑운동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단체 경기를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웃음꽃을 피웠다.
행사는 행운권 추첨과 폐회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연합회는 아동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출입구와 체험 공간별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응급의료부스를 운영하는 등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안성금 안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를 지원해 준 안성시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꿈을 키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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