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 대덕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월 24일,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참여를 독려하는 '줍깅 환경체험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와 건지천, 금석천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하여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대덕면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된 사업 중 하나다. 주민들의 환경보호 실천을 장려하고, 나아가 지역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건지천과 금석천이 합류하는 지점까지 약 2.6km의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펼쳤다. 걷기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지역의 자연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쓰레기 수거 활동에 그치지 않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EM 효소 흙공 던지기, 자전거 자가발전기 체험, 허브 심기, 환경보호 퀴즈 등 흥미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생활 속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탁 대덕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실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살기 좋은 대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참가자들은 줍깅 활동과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건강과 환경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으며, 지역 환경을 가꾸는 데 동참했다는 자부심을 느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