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보훈문화 확산에 힘쓸것 (순창군 제공)



[PEDIEN] 순창군의회 오수환 의장이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오 의장은 지난 26일 순창군 보훈회관에서 열린 ‘광복회 전북지부 순창군지회 설립식’에 참석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보훈 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설립식에는 오 의장을 비롯해 광복회 관계자, 보훈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모여 순창군지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광복회 순창군지회는 기존 임실·순창연합지회에서 분리되어 지난 7월 1일 독립 지회로 승인받았으며, 최재선 지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오 의장은 축사를 통해 “광복회 순창군지회 설립은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심어주는 매우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순창군의회는 앞으로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보훈단체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순창군의회는 이번 광복회 순창군지회 설립을 계기로 보훈 단체와의 소통을 더욱 긴밀히 하고, 나라사랑 정신이 미래세대까지 굳건히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