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새로운 수장이 섰다. 지난 10월 26일, 임형규 신임 센터장이 공식 취임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그는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장과 기흥노인복지관장을 역임하며 15년 이상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서 깊이 있는 경험과 조직 운영 능력을 쌓아온 사회복지 전문가다.
임 센터장은 그간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자원봉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센터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그는 자원봉사 현장을 정기적으로 직접 방문하여 봉사자들과 활동 기관의 의견을 귀담아들을 예정이다. 현장에서 제기되는 어려움과 개선 과제들은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유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자원봉사자와 단체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더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활동 분야나 단체를 넘어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넓혀나갈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시민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자원봉사'를 활성화하는 데 집중한다.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자원봉사가 일상 속 긍미로운 변화를 이끄는 지역사회 참여 활동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다.
임형규 신임 센터장은 “자원봉사의 중심에는 언제나 이웃을 위해 시간과 마음을 나누는 자원봉사자들이 있다”고 강조하며, “직접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작은 어려움도 함께 해결하며,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자원봉사자가 존중받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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