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국 시조대왕 숭선전 추향대제 봉행 정영두 김해시장, 초헌관으로 예 올려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 수로왕릉에서 지난 25일 가락국 시조대왕 숭선전 추향대제가 봉행됐다. 이날 제례에는 정영두 김해시장을 비롯해 제관, 종친, 시민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제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숭선전 제례는 가락국 시조인 수로왕과 왕후의 위업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봉행되는 경상남도 무형유산이다. 이러한 전통은 음력 3월 15일의 춘향대제와 음력 9월 15일의 추향대제를 통해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이번 추향대제에서 초헌관으로서 첫 잔을 올리며 예를 갖추었다. 제례는 전통 의식에 따라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선조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전통문화의 보존 및 계승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제례 후 “숭선전 제례는 수로왕의 높은 뜻을 기리고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소중한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려 시민들이 김해의 역사와 문화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