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봉화군이 국가 비상사태 및 일상 속 재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 민방위 보충 1차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연차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실전 훈련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정예 민방위 대원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양일간 총 50여 명의 대원 및 대장이 교육에 참석했다.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군은 교육 과정을 세분화했다. 1일 차에는 1~2년 차 대원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진행했으며, 2일 차에는 민방위대장 및 기술지원대원을 위한 특별교육을 편성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은 높은 실효성을 자랑했다.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비한 안보 교육과 민방위 제도 이해 등 기본 소양 교육은 물론, 비상시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습 프로그램이 대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화생방 대피 요령, 재난안전 예방, 심폐소생술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최근 안보 위협이 고조되고 예측하기 어려운 복합 재난이 빈발하면서 민방위 대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대원들이 비상시 행동 요령을 완벽히 숙지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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