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6년 청소년문화거리 디지털 축제 ‘업데이트’ 성황리 마무리 (파주시 제공)



[PEDIEN] 지난 24일, 파주시 금릉역 중앙광장과 청소년문화거리 일대가 미래 기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현장으로 변모했다. '2026년 청소년문화거리 디지털 축제 업데이트'가 시민과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청소년문화거리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스탠드 업', '체험 업업', '파인드 업', '쇼 업' 등 네 가지 분야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축제의 시작은 파주시 청소년예술제 수상자들의 축하공연으로 알렸다. 이어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시상식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체인지'의 개회선언문 낭독, 기념 촬영 순서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미래 기술 체험이었다. 기념식과 함께 곳곳에서 운영된 30개의 체험 공간에서는 인공지능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특히 후곡공원 진입 광장에서 하루 세 차례 진행된 마술 공연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과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이번 축제에 대한 깊은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디지털과 인공지능을 비롯한 다양한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미래 세대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