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구군 가족센터 가족봉사단이 직접 만든 손뜨개 목도리 200개를 대한노인회 양구군지회에 기증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이번 나눔은 가족봉사단 참여자 26명이 5개월간 정성껏 뜬 목도리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구군 가족센터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월간 가족봉사단 손뜨개 봉사활동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뜨개질 기초부터 목도리 제작까지 전 과정을 함께 배우고 익히며 200개의 목도리를 완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활동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서로 소통하고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또한 직접 만든 물품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과정에서 배려와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경험으로 작용했다.
기증된 목도리 200개는 대한노인회 양구군지회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인숙 양구군 평생교육과장은 "가족봉사단 참여자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아 만든 목도리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넓히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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