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제74주년 향군의 날 기념식 개최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이 제74주년 향군의 날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예비역과 보훈 가족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역 안보 수호 의지를 다지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22일 오전,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남해군재향군인회 회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50분간 진행된 안보 강연에서는 문정택 강사가 최신 안보 환경의 변화와 안보 의식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오전 11시부터 본격적인 기념식이 시작됐다. ‘향군인의 다짐’ 낭독 후에는 지역 안보와 재향군인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유공자 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회의원 표창: 박동귀 남해군재향군인회 고현면회장

△군수 표창: 이종석 남해군재향군인회 상주면회 이사, 정명자 남해군재향군인회 여성회장

△군의장 표창: 정갑진 남해군재향군인회 상주면회 이사

△본회장 표창: 이긍기 남해군재향군인회 해병부회장

△도회장 표창: 백정숙 남해군재향군인회 남해읍 여성회장

참석자들은 재향군인회의 중추적인 역할과 지역사회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안보결의문 낭독과 향군가 제창을 통해 지역 안보를 굳건히 지켜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이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해 온 재향군인과 보훈 가족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안보 의식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