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항면, 제19회 구항한우3색축제 성황리 개최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 구항면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제19회 구항한우3색축제 및 제5회 주민총회·프로그램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축제는 주민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지역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축제 첫날, 홍성군 구항면과 과천시 중앙동 간의 상생발전협약식을 시작으로 개막을 알렸다. 이후 홍성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렸으며,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7년 추진 의제를 논의하는 주민총회가 이어졌다.

저녁에는 삼색음악회와 주민노래자랑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참가자들은 하나 된 마음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 날에는 요가, 노래, 풍물, 색소폰, 난타,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됐다. 각 분야의 참여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시장에는 지난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비롯해 서각, 민화 작품 등이 전시되어 주민들의 재능과 열정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통놀이, 떡메치기, 짚풀공예 등 전통 체험과 공기정화식물 심기, 클레이 거북 만들기 등 현대적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화재 예방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포토존 운영, 먹거리 공간 등이 준비되어 축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배미자 구항면장은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논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화합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면정에 적극 반영하고,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구항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