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 산척면이 가을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산척면은 지난 26일, 산척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 및 산림재난대응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감시원 10명과 산림재난대응단 2명, 총 12명이 참석해 올 가을 산불 제로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46일간 산척면 전역에서 산불 예방 홍보 활동과 산림 순찰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산척면은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울창한 산림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천등산 자락과 석천리, 명서리 등 산림과 인접한 마을이 다수 분포하고 있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상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감시와 더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지역이다.
이에 산척면은 이번에 구성된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을 중심으로 산림 순찰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산림 인접 농경지에서의 농산물 부산물 불법 소각 금지를 적극 홍보하고, 파쇄 작업 지원 등 다각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재덕 산척면장은 “건조한 가을 날씨에는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감시원 및 산림재난대응단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예방 및 초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산불 예방 요령, 초기 대응 방법, 안전보건 교육 등을 통해 현장 임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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