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가 지역 고등학생들의 범죄 예방 의식을 높이고 첨단 도시 치안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스마트 안전망'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난 26일, 충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중앙탑고, 충주공고, 충주상고 학생 40여 명과 관계자들이 방문해 실제 운영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견학은 충주경찰서와 한국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의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관제센터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살피는 한편,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케 하는 비상벨을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CCTV 관제와 비상벨 시스템을 실제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조작해보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학생들은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는 관제 현장을 직접 관찰하며 우리 동네를 든든하게 지키는 치안의 중요성을 피부로 체감했다. 일상 속에서 자신과 이웃의 안전을 지켜주는 보이지 않는 안전망의 역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안창숙 정보통신과장은 “청소년들이 관제 시스템과 치안 현장을 직접 보며 안전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충주시를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현재 관내 3300여 대의 CCTV를 연중무휴 24시간 실시간으로 관제하며 범죄 예방은 물론,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