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곽재식 교수 초청 강연 (진천군 제공)



[PEDIEN] 충북 진천군은 오는 11월 12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소극장에서 곽재식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제252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가 군민들의 삶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과 더불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단순히 먼 미래의 환경 문제가 아닌, 우리 삶과 직결된 현실적인 문제로서 기후 위기를 바라보는 시각을 제공한다. 곽 교수는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의 핵심은 환경 위기를 '지구의 문제'가 아닌 '인류의 문제'로 인식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이유와 탄소중립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자신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곽 교수는 이미 방송, 강연, 저술 등 다방면에서 과학과 환경 이야기를 대중에게 친숙하게 전달하며 폭넓은 인지도를 쌓아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심야괴담회',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지상 최대의 내기', '한국 괴물 백과', '아파트 생물학' 등의 저서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해왔다.

진천군 평생학습센터의 함수석 주무관은 "이번 강좌가 군민 여러분께 기후 위기를 우리 삶과 연결된 중요한 문제로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일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진천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