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사진3. 거리 아웃리치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가 지난 23일, 청소년들의 이동과 이용이 잦은 당진 신터미널 일대에서 가정 밖 청소년 발굴 및 위기 상황 예방을 위한 거리 상담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이 쉼터의 보호 및 지원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목적을 뒀다. 쉼터는 신터미널 일대에서 직접 청소년들을 만나 기관의 역할과 주요 지원 서비스를 설명했다.

더불어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방문해 가정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위기 청소년이 쉼터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관 안내 미니배너 설치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청소년과의 직접적인 소통 외에도,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설을 통해 쉼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위기 청소년 발견 시 필요한 보호와 지원으로 신속하게 연계될 수 있는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혜인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은 “가정 밖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생활 공간 가까이에서 쉼터의 역할과 지원 서비스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거리 상담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을 통한 범죄 및 비행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생활보호, 정서적 지지 및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및 취업지원 등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신속한 가정복귀와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전화 1388, 청소년지원종합포털 청소년1388을 통해 365일 24시간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