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 제2차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옥천군 제공)



[PEDIEN] 옥천군보건소는 지난 10월 23일, 옥천읍 다목적회관에서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와 교육 희망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2차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월 26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7월에 이어 진행됐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는 데 목표를 두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 응급구조학과 임성빈 교수 등 전문 강사진이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며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심정지 환자 발견 시 119 신고 및 심폐소생술 시행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교육생들은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해 올바른 가슴압박 방법을 직접 익히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절차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실습 과정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응급상황 대처 능력과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응급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