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정구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서 금·동메달 획득… 전국체전 2연패 달성 (옥천군 제공)



[PEDIEN] 충북 옥천군청 실업 소프트테니스팀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과 여자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 최강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지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 주정홍 감독의 지휘 아래 이수진, 고은지, 조도경, 김혜윤, 문혜원, 박은정 선수 등 총 6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 첫 소식은 여자 개인전에서 전해졌다. 이수진 선수가 불굴의 투지를 발휘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팀 전체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어진 여자 단체전에서는 옥천군청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탄탄한 경기력과 빛나는 팀워크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단체전 우승은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승리를 발판 삼아 이뤄낸 쾌거로, 옥천군청팀은 전국체전 단체전 2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대통령기, 국무총리기, 전국체전 3관왕 석권에 이은 또 다른 쾌거로, 국내 소프트테니스 무대에서 옥천군청이 독보적인 강팀임을 증명하는 결과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선수단의 빛나는 성과에 대해 깊은 감사와 축하를 표하며, “지난해 3관왕에 이어 올해 전국체전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옥천군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선수들이 오롯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주정홍 감독은 이번 성과의 공을 선수들과 지역민에게 돌렸다. 그는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흘린 땀방울과 옥천군민들의 변함없는 응원 덕분에 전국체전 단체전 2연패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옥천의 자랑이라는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