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문화원’ 신축·이전 준공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가 추진해 온 서북구문화원 신축·이전 건립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총사업비 93억 원이 투입된 서북구문화원은 성환읍 성월리 일원에 대지면적 2만 9400㎡, 연면적 1531㎡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의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건립됐다.

내부 공간에는 다목적 강당과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일 전시홀, 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위한 강의실, 교육장, 동아리방 등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한 향토사연구소와 향토사사료관이 자리 잡아 의미를 더한다.

새롭게 문을 연 서북구문화원은 앞으로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교육, 동아리 활동 등 주민들의 일상적인 문화 참여를 적극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전통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보존하는 핵심 거점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공공건축물은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공간이기에 안전과 품질은 물론, 이용 편의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하여 건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북구문화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이 사랑받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 지원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