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쌓아온 배움의 결실을 나누는 '제17회 천안시 평생학습축제'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는 천안삼거리공원과 천안흥타령관 일원에서 개최되어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마무리되었다.

'배움으로 채우는 오늘, 내일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평생교육 기관, 단체, 그리고 학습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여 평생학습의 가치를 공유하고 그 성과를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로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축제는 행사장 규모를 천안삼거리공원과 흥타령관으로 확대했으며, '제3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과 성공적으로 연계 운영되었다. 이러한 연계는 시민들에게 더욱 폭넓고 다채로운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시에, 각 도시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제 현장에는 총 35개 기관이 참여하여 48개의 다채로운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학습동아리들의 열정적인 공연과 흥미로운 맛보기 강좌, 그리고 수준 높은 작품 전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천안시는 이번 축제를 발판 삼아 시민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도시 전역으로 더욱 폭넓게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는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배움의 과정 하나하나가 시민들의 더 나은 내일을 그려나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