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 드림스타트가 학령기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과 SNS 이해를 돕는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4일 천안시 축구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최근 저연령화되는 스마트폰 및 미디어 과의존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강의 위주에서 벗어나 가정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은 아동 발달 특성과 미디어 플랫폼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부터 시작했다. 이어 수면, 주의력, 정서에 미치는 미디어의 영향을 진단하고, 학령기 아동에게 특히 민감한 SNS의 영향력을 분석했다. 또래 평가와 알고리즘의 작동 방식 등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가정 내 규칙 제정 및 5C 원칙 기반의 대처 실습을 통해 구체적인 양육 기술을 익혔다. 5C 원칙은 아동의 미디어 사용을 지도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미디어 조절 능력 형성에 있어 가정 내 보호자의 올바른 지도와 적극적인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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