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화성동탄중앙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독서문화 행사와 송년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꿈꾸던 도서관이 되었나요?’라는 주제 아래, 지난 1년간 도서관과 시민이 함께 이룬 성장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휴식, 소통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 거점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전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개관 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관 1주년 기념 특별 초청 북콘서트 △클래식 및 재즈 공연 △도서관 성장 사진전 △첫돌 기념 포토존 △시민 참여형 축하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10월 28일에는 문학과 애니메이션을 재즈 음악으로 풀어낸 ‘하루키와 디즈니가 사랑한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31일에는 한국도서관협회와 함께하는 과학 재능기부 강연 ‘10월의 하늘’에서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11월의 문화 행사도 풍성하다. 3일에는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멤버이자 ‘열심히 대충 쓰는 사람’의 저자인 윤덕원을 초청해 개관 1주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12일에는 경기아트컴퍼니와 경기뮤즈오케스트라의 재능기부로 꾸며지는 클래식 힐링 콘서트가 열려 친숙한 영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2층 로비에서는 11월 3일부터 두 달간 지난 1년의 발자취를 담은 성장 사진전과 첫돌 기념 포토존을 상시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2026년 우수 다독자 20명 시상 △수능 수험생을 위한 특별 응원 이벤트 △SNS 홍보 및 시민 축하 메시지 트리 운영 △대출회원 대상 ‘책 속 문장 한 줄 필사’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개관 1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윤미영 화성특례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지난 1년간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을 아끼고 함께 가꿔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도서관에서 쌓은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 책과 문화를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이번 1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명사 초청 강연과 크리스마스 공연 등 다채로운 송년 문화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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