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PEDIEN] 원주시 산업보안협의회와 춘천시 산업보안협의회가 지난 26일 오후 3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2026 강원지역 산업보안협의회 합동워크숍’을 개최하며 강원 지역 산업보안 협력체계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합동 워크숍에는 원주·춘천시 산업보안협의회 회원사와 관계기관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산업기술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보안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원주시 산업보안협의회는 2024년 7월 창립 이후 지역 기업들의 핵심 기술과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주력해왔다. 또한, 기업 간의 긴밀한 정보 교류와 견고한 산업보안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국가정보원 지부 관계자가 직접 나서 기술보호의 중요성과 함께, 경쟁국들의 교묘한 기술 탈취 실태 및 효과적인 대응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서 전문 강사가 강연에 나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해킹 사례와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교육했다. 또한,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술보호 지원 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져 산업보안 전반에 걸친 주요 정보가 참석자들과 공유됐다.

김경미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첨단산업 분야에서 기술 경쟁이 날로 치열해짐에 따라, 기업의 핵심기술을 보호하고 산업보안을 강화하는 것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산업보안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안심하고 연구개발과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