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PEDIEN] 충북 영동군 매곡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명소인 노천교의 야간 경관을 유지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6일,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노천교의 형광등을 보수하고 묵은 때를 닦아내며 아름다운 경관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이날 활동은 단순히 조명등을 수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다리 위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불법 투기된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정화 작업도 함께 진행됐다. 회원들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노천교 경관조명 사업은 총사업비 5천5백만원을 투입해 2021년 완료된 사업이다. 이전에는 가로등이 없어 어두웠던 다리가 경관조명 설치 후 매곡면의 상징적인 장소로 거듭났다.

이현택 주민자치위원장은 “노천교의 야간 조명 경관은 지역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움을 자랑한다”며 “이 빛깔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