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가 ‘함께 만드는 시흥시 기본사회 비전선포식’을 오는 10월 29일 오후 3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 기본사회 정책 추진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시는 지난 5월 ‘시흥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조례’를 공포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정책 추진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선포식은 이러한 준비 과정을 정리하고 시민들과 함께 기본사회 비전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정책 추진에 나서는 첫걸음이다.
행사에는 시민, 시흥시의회, 시흥시 기본사회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타 지자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공연과 개회에 이어 기본사회 경과보고와 기본계획 공유가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시흥시정연구원의 기본사회 강연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115개의 아이디어 가운데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 등 총 4건의 아이디어를 시상하는 ‘2026시흥시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는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은 시민과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 기구인 시흥시 기본사회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시는 위원회를 통해 정책 과정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기본사회 정책의 실행력을 한층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덕환 시흥시 기조실장은 “기본사회는 시가 혼자 만드는 정책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이라며, “시민 제안과 위원회 논의를 바탕으로 내일이 불안하지 않은 도시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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