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임윤지당선양관, 색동 애착인형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원주시 제공)



[PEDIEN] 마음을 담은 선물을 주제로 하는 색동 애착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이 원주시역사박물관 분관인 임윤지당선양관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음양오행의 원리를 담은 전통 색동의 의미와 형태를 배우고, 이를 활용해 아이의 애착인형을 직접 만드는 체험 과정이다. 부모는 아이가 화를 피하고 복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인형에 담아낼 수 있다.

색동 애착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5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운영된다. 각 날짜마다 1회씩, 총 2시간 동안 수업이 진행된다. 참가자는 2번의 수업 모두에 참여하여 하나의 완성된 색동 애착인형을 만들게 된다.

첫날인 12월 5일에는 색동의 유래와 의미를 학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발도르프 인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인형의 몸체를 만드는 수업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12월 12일에는 인형의 헤어 제작과 색동으로 이루어진 원피스를 만드는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기주 역사박물관장은 "태어날 아기를 위해 상서롭지 못한 것을 물리치고자 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은 시간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색동 애착인형을 만들며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