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7개 경로당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경로당 어르신 효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인원을 나누어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22일에는 퇴계1·2차 및 율곡 경로당 어르신들이, 23일에는 다산·소월 및 한라1·2차 경로당 어르신들이 각각 행사에 참석했다.
오금동 주민자치회는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초대가수 신나의 흥겨운 축하 공연이 이어져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신청곡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는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사연이 담긴 노래를 부르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번 효잔치는 오금동 주민자치회의 건강복지분과에서 주관하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아하는 노래도 함께 부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철 오금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를 묵묵히 일궈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정이 넘치는 오금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박은자 오금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하고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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