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 그림책꿈마루가 ‘2026년 군포올래 행복축제’ 기간을 맞아 오는 10월 24일, 시민 참여형 특별 프로그램인 ‘그림책꿈마루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책과 더욱 가까워질 기회를 제공한다. 투어는 △독서통장 꾸미기 △그림책 콜라주 △폰프리 쉼표 등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통꾸’라 불리는 독서통장 꾸미기 프로그램은 그림책움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스티커와 마스킹 테이프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독서통장을 다이어리처럼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다. 신규 이용자도 현장에서 독서통장을 발급받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로비에서는 종일 ‘붙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붙꾸’는 활동지 위에 여러 재료를 붙여 자신만의 그림책 장면을 완성하는 체험 활동이다. 이 두 활동 중 하나 이상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안내데스크에서 바이백 도서 1권을 증정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1층 상부공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폰프리 쉼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폰은 잠시 가방 속에, 시선은 책과 하늘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돗자리를 제공하며, 참여자들은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오롯이 책을 읽거나 하늘을 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최효숙 그림책꿈마루 관장은 “축제의 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그림책과 함께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또한, 최 관장은 “30일과 31일 이틀간 1층 상부공원에서 준비 중인 문화 캠핑 행사에도 많은 시민이 찾아 가을날의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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